†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 월요일

†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 월요일

 

†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월요일] – 요한복음 6:1-15

 

그 뒤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니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다.
그것은 그들이 예수가 병자들을 고치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다.
마침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서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모여드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다가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예수께서는 빌립을 시험해 보시고자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실 일을 잘 알고 계셨던 것이다.
빌립이 예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 사람들에게 모두 조금씩이라도 먹게 하려면
빵 이백 데나리온어치를 가지고서도 충분하지 못합니다.”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와 형제간인 안드레가 예수께 말하였다.
“여기에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앉게 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그 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래서 그들이 앉았는데, 남자의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그래서 보리빵 다섯 덩이에서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참으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그 예언자이다”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와서
억지로 자기를 모셔다가
왕으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 묵상의 방에 게시될 내용은 모새골의 임영수 목사님께서 엮으신 “교회력에 따른 말씀묵상” 에서 절기에 맞춰 올립니다.
본 묵상집은 독일 교회에서 사용되는 전 설교 본문을 채택한 것으로, 오랜 기간 신학적인 작업을 거쳐,
신앙적으로, 신학적으로 중요한 성경구절들이 의미있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Author: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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