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여섯 번째 주일 – 토요일

† 부활절 여섯 번째 주일 – 토요일

† 부활절 여섯 번째 주일

[토요일] – 출애굽기 32:7-14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내려가 보아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이렇게 빨리 벗어나서
그들 스스로 수송아지 모양을 만들어 놓고서 절하고 제사를 드리며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하고 외치고 있다.”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백성을 살펴 보았다.
이 얼마나 고집이 센 백성이냐?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말아라.
내가 노하였다.
내가 그들을 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그러나 너는 내가 큰 민족으로 만들어 주겠다.”
모세는 주 하나님게 애원하였다.
“주님, 어찌하여 주님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주신 주님의 백성에게 이와 같이 노하십니까?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이
‘그들의 주가 자기 백성에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이끌어 내어 산에서 죽게 하고,
땅 위에서 완전히 없애 버렸구나’하고 말하게 하려 하십니까?
제발, 진노를 거두시고, 뜻을 돌이키시어
주님의 백성에게서 이 재앙을 거두어 주십시오.
주님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시며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유산으로 삼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가 이렇게 간구하니,
주님께서는 뜻을 돌이키시고,
주님의 백성에게 내리시겠다던 재앙을 거두셨다.

 

* 묵상의 방에 게시될 내용은 모새골의 임영수 목사님께서 엮으신 “교회력에 따른 말씀묵상” 에서 절기에 맞춰 올립니다.
본 묵상집은 독일 교회에서 사용되는 전 설교 본문을 채택한 것으로, 오랜 기간 신학적인 작업을 거쳐,
신앙적으로, 신학적으로 중요한 성경구절들이 의미있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시면서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Author: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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